나는 공무원이다

2023. 6. 17. 10:39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나는 공무원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 봐라 내가 흥분하나? ”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 차 7급 공무원이다. 웬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흥분하지 않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거다”, 일명 “평정심의 대가”로 통한다. 변화 같은 건 ‘평정심’을 깨는 인생의 적으로 여기고 퇴근 후 여가생활을 즐기며, 10년째 TV 친구인 유재석, 경규형과 함께 잘 지낸다. 그는 삼성전자 임원 안 부러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공무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가 나타난다. 평정심의 대가 VS 문제적 인디밴드 그는 과연 흥분하지 않고,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평점
6.4 (2012.07.12 개봉)
감독
구자홍
출연
윤제문, 송하윤, 성준, 김희정, 서현정, 권수현, 오광록, 고창석, 박해일, 권수현
공무원을 주제로 한 코믹영화인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밴드를 주제로 한 감동 휴먼드라마였다니..ㅋ

처음엔 좀 지루했지만 보면 볼수록 빠져들었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 다음영화 (daum.net)

 

나는 공무원이다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GPT]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었습니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밴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구자홍 감독의 작품으로 윤제문, 송하윤, 성준, 김희정, 서현정, 권수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밴드를 꿈꾸는 주인공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과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지 못한 주인공들이 밴드를 결성하고, 다양한 시행착오와 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음악을 통해 희망과 꿈을 실현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는 감동적이며, 밴드의 활동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관객들에게 전해집니다.

영화는 밴드를 형성하는 과정부터 공연을 통해 그들이 겪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주인공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합니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음악을 통해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이야기로, 음악에 관심이 있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구자홍 감독의 연출과 주연들의 연기력은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며, 영화 속 음악들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운을 줍니다.

요약하자면, "나는 공무원이다"는 밴드를 소재로 한 구자홍 감독의 작품으로, 윤제문, 송하윤, 성준, 김희정, 서현정, 권수현의 연기력과 음악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들의 성장과 열정을 그리는 이야기는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감정과 음악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음악과 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인생(Life_人生) > 영화(Movies_映画)'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사람  (0) 2023.06.17
도둑들  (0) 2023.06.17
(T) 007 스카이폴  (0) 2023.06.17
(T) 서칭 포 슈가맨  (0) 2023.06.17
(T) 루퍼  (0)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