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8. 22:09ㆍ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 나무위키 (namu.wiki)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 나무위키
1948년 11월. 제주섬 사람들은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는 흉흉한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피난길에 오른다. 도대체 무슨 일이 어디서부터 일어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namu.wiki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제주도에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있었는 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어리석은 정부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갔구나. 가해자인 군인들이나 피해자인 제주주민들이나 모두 정부의 피해자들이다.
영화적 연출인지 실제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제주도 주민들의 성격이 다들 너무나 순진하게 나온다.
좀 더 악을쓰고 군인들에게 덤벼들었어야지...
[LLM]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하나인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오멸 감독이 연출하고, 이경준, 홍상표, 문석범 등이 출연한 역사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의 한국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과 그에 대한 군부의 탄압을 배경으로, 지슬이라는 비밀 조직의 활동과 그들을 추적하는 국가안전기획부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작인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살아남은 지슬 조직원들과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전작보다 더욱 긴장감과 감동을 자아내는 이 영화는, 한국 역사의 어두운 시기를 재현하면서도, 그 속에서도 인간적인 정의와 우정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감독은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잘 조화시켜,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장면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충격과 반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출연진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이경준은 지슬 조직의 리더인 박준호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하면서도, 조직원들과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잘 표현합니다. 홍상표는 국가안전기획부의 수사관인 최성민 역을 맡아, 지슬 조직을 무자비하게 추적하면서도, 자신의 직업과 도덕에 대한 갈등과 고민을 드러냅니다. 문석범은 지슬 조직의 새로운 멤버인 김태식 역을 맡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겪는 위험과 고통, 그리고 성장과 변화를 잘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한국 역사와 사회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문제를 되돌아보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23년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괜찮게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뭐냐...
'인생(Life_人生) > 영화(Movies_映画)'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울버린 (0) | 2023.07.18 |
---|---|
박쥐 (0) | 2023.07.18 |
스토커 (0) | 2023.07.18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0) | 2023.07.16 |
월드워Z (0) | 202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