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2023. 7. 18. 22:17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박쥐(영화) - 나무위키 (namu.wiki)

 

박쥐(영화) - 나무위키

원작의 테레즈 라캥 원작의 카미유 라캥 ★★★☆하긴 칸은 이런 걸 좋아하지. 아시안 판타지라고나 할까…- 유지나 ★★★★사랑은 사랑, 구원은 구원. 전염된 죄에도 면죄부는 없다-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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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stoker)도 그랬는데, 역시 박찬욱 감독 작품이라 그런가 보다.이 영화도 감상이 끝난 후에 뭔가 찝찝한 게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느낌이다. 주인공(송강호)이 뱀파이어로 변한 신부님이라는 설정인데 아무래도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만화같이 아주 허황되지는 않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에 눈이 간다. 역시 네임 밸류 있는 배우들인지라 주요 연기자들의 연기는 정말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뱀파이어로 변한 두 주인공(송강호, 김옥빈)을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영화를 감상한 개인의 해석 나름이겠지만, 욕망이라는 부분에 초첨이 맞춰진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힘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피를 빠는 것이 형태만 다를 뿐이지 실세계에서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아닌가. 비록 뱀파이어로 변하긴 했어도 마지막에는 인간이기를 선택했던 주인공(송강호)을 보며 인간이기에 일말의 갱생 가능성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LLM]

"박쥐"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송강호와 김옥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의 본성과 욕망, 야망을 그려낸 스릴러적인 드라마로서, 박찬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연기자들의 저력으로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박쥐"는 한 조직의 주인공 려더(송강호)가 살인사건으로 인해 타인의 기억을 탐색하고 이를 이용하여 살인을 저지하면서 진실과 거짓,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찰을 그려냅니다. 이후 그와의 복잡한 감정이 얽혀가면서 액션과 스릴러가 동시에 펼쳐지며, 영화는 광적인 긴장감과 반전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시각적인 면모와 몽환적인 연출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형성하며, 색감과 음악, 사운드 등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강화합니다. 또한 송강호와 김옥빈 등의 연기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긴장감을 높여주며, 관객들에게 감독의 의도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박쥐"는 그 유명한 레즈비언 키스 장면과 함께 역동적인 연출과 복잡한 스토리가 얽혀진 영화로서, 감독의 고유한 스타일과 시각적인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인상을 남기게 합니다. 다크하고 강렬한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출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잠깐,

레즈비언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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