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위니

2023. 7. 16. 15:44인생(Life_人生)/영화(Movies_映画)

 
프랑켄위니
천재 과학소년 ‘빅터’와 무덤에서 부활한 강아지 ‘스파키’의 오싹 뭉클한 3D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강아지 ‘스파키’를 사고로 잃은 천재 과학소년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우연히 수업 시간에 전기 쇼크로 개구리를 되살리는 실험을 본 후, ‘스파키’를 되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에 돌입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무덤 속 ‘스파키’는 ‘빅터’의 간절한 소원대로 백만 볼트의 전기 충격을 받은 후 다시 숨 쉬기 시작한다. 문제는 단 하나, ‘스파키’가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닌 온 몸에 꿰맨 자국과 철심이 박힌 채 되살아났다는 것! 사상초유의 부활견 ‘스파키’의 존재를 알게 된 ‘빅터’의 악동 친구들은 같은 방식으로 마을 곳곳에 잠들어 있던 친구들을 깨우기에 이르는데…
평점
8.4 (2012.10.11 개봉)
감독
팀 버튼
출연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찰리 타핸, 크리스토퍼 리, 마틴 쇼트, 콘체타 페렐, 아티커스 샤퍼, 마틴 랜도, 톰 케니, 로버트 카프론, 제임스 히로유키 리아오

 

굿모닝 팝스 3월의 영화! 프랑켄위니!

1984년 팀버튼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실사영화가 원작이며, 이는 그 영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여러 3D애니메이션 영화를 봐왔지만, 이 영화는 조금 독특한 느낌을 준다.  

 

 1. 흑백영상

-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풀한 색상없이 오로지 흑백 영상으로 시작해서 흑백 영상으로 끝난다.

 

 2. 개성넘치는 캐릭터

- 주인공 빅터, 스파키를 비롯하여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모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채로 뭔가 기괴한 느낌을 주며, 밝은 느낌의 캐릭터를 찾기 힘들다. 한마디로 팀버튼틱하다.

 

팀버튼 감독의 팬이라면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프랑켄위니 - 나무위키 (namu.wiki)

 

프랑켄위니 - 나무위키

잠들어 있던 친구들이 되살아난다. 팀 버튼이 1984년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 만든 동명의 30분 분량의 단편영화[1]를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 한 영화이다. 제목의 유래는 프랑켄슈타

namu.wiki

 

[GPT]

"프랑켄 위니"는 팀 버튼(Tim Burton) 감독의 영화로, 존니 뎁(Johnny Depp)과 헬레나 본햄 카터(Helena Bonham Carter)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여, 기이하고 어둡고 환상적인 세계를 묘사합니다.

"프랑켄 위니"는 천재 의사인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목숨을 되찾기 위해 이모의 유령과 계약을 맺고 괴물을 창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괴물과 인간들의 감정과 갈등, 사랑과 이해를 탐구하며 영화는 잔잔한 감동과 어둠 속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팀 버튼 감독의 특유의 고유한 스타일과 분위기가 영화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그의 뛰어난 예술적인 감각으로 세상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캐릭터를 구현하며, 장면 하나하나가 빈티지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풍겨납니다.

또한, 존니 뎁과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기력은 감정과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표현하며 영화의 매력을 한층 높여줍니다.

"프랑켄 위니"는 특이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풀어내며, 다크 판타지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고유한 세계관과 팀 버튼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로 인간과 괴물의 존재와 감정, 삶의 의미를 고민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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