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아르고

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세워 인질을 구출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세운다. 할리우드 제작자들과 협력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우를 캐스팅해 기자 회견까지 여는 치밀함으로 전 세계를 감쪽같이 속인 그는 로케이션 장소 헌팅이라는 명목으로 테헤란에 잠입한다. 그리고 인질들과 함께 감독, 제작자, 제작 지휘, 로케이션 매니저,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맨, 미술 감독으로 위장한 채 탈출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영화는 속임수, 미션은 리얼, 그리고 거짓말 같은 실화! CIA 역사상 가장 영리한 작전이 30년 만에 공개된다!

평점

7.7 (2012.10.31 개봉)

감독

벤 애플렉

출연

벤 애플렉, 브라이언 크랜스턴, 알란 아르킨, 존 굿맨, 빅터 가버, 테이트 도노반, 클리어 듀발, 스쿳 맥네이리, 로리 코크레인, 크리스토퍼 덴햄, 케리 비쉬, 카일 챈들러, 크리스 메시나, 테일러 쉴링, 아드리엔 바르보, 마이클 팍스, 티터스 웰리버, 리차드 카인드, 젤리코 이바넥, 키이스 사라바이카, 톰 렌크, 마이클 캐시디, 배리 리빙스톤, 넬슨 프랭클린, 스콧 엘로드, 테미나 써니, 오미드 압타히, 제이미 맥쉐인, 크리스토퍼 스탠리, 래리 설리번, 데이비드 설리반, 낸시 스텔마즈식, 린드세이 긴터

 

이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니, 실제 구출 작전에서는 정말 어떠한 긴박함이 흘렀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1980년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건이 실제로 있었는지 이 영화를 감상하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일부 인터넷 기사를 보면 영화의 몇몇 장면들이 실제 사건과 많이 다르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고 미국의 대외 선전용 영화라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란을 격하하고 미국을 격상시키려는 의도가 영화 전반으로 깔려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듯하지만, 그런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구출작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주는 미묘한 긴박한 느낌은 꽤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 인물들 스타일을 봐도 금방 알 수 있겠지만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스타워즈 인형들이 1980년을 느끼게 해준다. 

아르고가 무슨 뜻인지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아르고(영화) - 나무위키 (namu.wiki)

아르고(영화) - 나무위키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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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는 벤 애플렉(Ben Affleck) 감독이자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존 굿맨, 브라이언 크랜스턴, 알란 아킨, 빅터 가버, 테이트 도너번, 클리어 듀발, 스콧 맥네리 등이 주요 출연자로 참여합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이란 재정위기 상황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기획된 비밀 작전을 다룹니다.

"아르고"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로 발생한 이란 대사관 인질 사태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높은 긴장감과 스릴을 유지하며, 정교하게 구성된 작전과 그 실현을 그림으로써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벤 애플렉은 영화의 감독뿐만 아니라 주연으로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애써가는 톤 메이너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또한, 다양한 조연들의 연기 역시 영화에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아르고"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며, 역사적 사실과 재현된 긴장감 있는 장면들이 영화에 사실적인 느낌을 더해줍니다. 또한, 미국의 도움 없이 작전을 이뤄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긴장감과 갈등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는데 큰 기여를 합니다.

"아르고"는 정교한 작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정받아, 스릴러와 역사 드라마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의 연기와 감독력,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실제 역사적 사건을 재현한 이 영화는 보는 이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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